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이완구 "세월호법, 주말까지 野와 만남갖고 대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여야간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주말까지 다시 만나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11일) 오후에 야당 원내대표와 미팅을 갖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직도 좀 진전된 이야기가 없어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회동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2차 합의안에 대한 야당의 입장과,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해 달라는 단원고 유가족의 공식 의견에 대한 야당의 입장 등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또는 내일까지 다시 모임을 갖고 그런 것들을 확인하는 바탕하에서 대화하기로 했다"며 "지금 우리가 국회 의사일정에 쫓기는 입장이므로 빨리 이 문제를 매듭지어야한다는 국민적 여망과 함께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야당과 협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