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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이주열 총재 "소비심리는 회복…기업 투자심리 안 살아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비 동향 통계로 봤을 때, 소비 심리는 소폭 나아졌다"면서도 "기업 투자 심리는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정부 정책이 구체화되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회복 속도는 빠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