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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목소리, 직접 듣는다'…농협銀, 'NH-대표고객패널'간담회 개최

김주하 농협은행장(가운데)이 12일 신관 19층 조합장사랑방에서 대표고객패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12일 농협은행은 NH제2기 대표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과의 간담회 '행장님~ 할 말 있어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장·단점을 직언하며 고객들이 바라보는 농협은행과 미래에 나아갈 방향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제2기 고객패널 100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제안, 설문조사, SNS 홍보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고객입장에서 제시한 제안 1253건 가운데 588건을 해당부서별로 이첩, 심사와 정책반영 중에 있다. 이 중 인터넷뱅킹의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계좌검색기능과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대고객 이벤트 등은 이미 정책에 반영됐다.

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는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4개월 동안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고객패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중심경영을 정착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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