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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 혼자 산다' 맴버들 '더 무지개 라이브' 회원들 찾아가 '하석진·곽동연·심형탁·소유 방문'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 제공



12일 밤 방송 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던 회원들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 동안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회원들이 방송 이후 잘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맞춤형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 이에 각자 흩어져 회원들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하석진의 집을 찾았다. 각각 문과생과 공대생인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예사롭지 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반지하 유경험자' 육중완과 파비앙은 곽동연의 반지하 탈출을 위해 의기투합, 친형제 못지않은 진한 우정을 선보였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함께 짝을 이뤄 심형탁과 소유를 만났다. 심형탁의 집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도라에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심형탁에게 함께 나설 것을 제안, 소유가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으로 이동했다.소유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강도 운동을 선보여 세 남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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