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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15일 본회의 개최 갈등 여전

외부 인사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문제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우선 처리를 여당에 촉구했다.

이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당내 중진들과 만나 비상대책위 구성 논의를 뒤로 미루고 세월호 특별법 문제 등 현안에 당력을 집중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세월호법이 제1의 민생법안이라는 종전 입장을 거듭 강조했으며 여야 합의로 국회를 운영해야 하는 만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선(先) 세월호특별법, 후(後) 민생법안 처리'를 주장하는 야당에 대해 15일 본회의를 열어 계류 중인 90여 개 법안만이라도 우선 처리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또 주말까지 여야 합의가 어려우면 15일에는 계류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야 한다고 정 의장을 압박했으며 '입법 제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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