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매일 바이오 플레인'을 가정배달로 주문한 고객들에게 3개월을 꾸준하게 먹으면 다음 달에 4개의 '매일 바이오 플레인'을 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달지 않으면서 고소한 원유 맛이 풍부한 '매일 바이오 플레인'은 우유 자체에 들어 있는 유당 외에는 인위적으로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신선한 우유 95%에 유성분과 유산균 등을 넣어 맛과 영양을 최적화한 플레인 요거트로, 플레인 요거트 단독으로 즐겨도 좋지만 과일이나 견과류 등과 곁들여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유산균 식단이 완성된다.
회사 측은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는 85g~90g으로 간식으로 섭취하기에 적합한 양이지만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플레인 요거트는 150g 이상 섭취해야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제품은 450g 대용량으로 이와 같은 식사 대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샐러드 드레싱이나 아이간식 등을 만드는 식자재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플레인 요거트는 다른 맛이 첨가되지 않아, 과일이 함유된 제품에 비해 요리에 사용된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리기에 적합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의 85~90g 소용량 요거트는 식단을 구성하기에는 용량이 적어서 요리를 하려면 여러 개를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매일 바이오 플레인'은 450g의 대용량으로 3~4인 한 가족의 1회 식단을 넉넉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한 양 만큼 덜어 먹고 뚜껑을 닫아 깔끔하고 편리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매일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결제 방법에 따라 가격할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