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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베트남서 군사외교 펼쳐



최차규(사진) 공군참모총장이 베트남에사 군사외교를 펼쳤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하노이를 방문 중인 최 총장이 지난 12일 프엉 밍 화 베트남 공군사령관을 만나 T-50 고등훈련기 등의 성능과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이들 기종의 수출과 연계, 인력 교류 등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 화 사령관을 '2015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ADEX)'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 대해 화 사령관은 한국의 훈련기 개발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