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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 3호 충돌위기, 다행히 비껴간듯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와 구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10 파편이 충돌위기에 있었으나 다행히 비껴간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해 11월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3호와 1971년 12월 발사된 구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10의 파편이 이날 오후 4시58분께(한국시간) 최근접 비행했으나 위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미국 합동우주사령본부(JSpoC)로부터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의 변화나 새로운 우주파편 생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위성 3호와 메테오르 1-10 파편간 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정확한 충돌여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우리 상공을 지나는 오후 9~10시께 교신을 통해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