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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베베쿡, 어린이용 '처음 먹는 프로바이오 요거트' 선봬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베베쿡(대표 윤은섭)'은 분말로 돼 있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린이용 그릭요거트인 '처음 먹는 프로바이오 요거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요거트 파우더 제품들과 달리 어린 아이들도 흘릴 염려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단단한 질감의 그릭요거트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우유만 섞으면 별도 발효과정 없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견과류를 곁들여 먹거나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기능성 비피더스균 4종에 치커리추출분말, 자일로올리고당을 첨가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합성착색료·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았다. 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하며 가격은 320g 1만9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