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50세이상 "은퇴후 배우자보다 돈이 더 필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돈이 배우자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DB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는 14일 50세 이상, 잔고 1000만원 이상인 고객 980명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노후준비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후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것에 대해선 건강(29%), 돈(24%), 배우자(20%), 취미생활(10%), 친구(7%) 순으로 답이 많았다.

남성은 건강(29%)-배우자(23%)-돈(22%) 순이었지만 여성은 건강(28%)-돈(26%)-배우자(16%) 순으로 응답자가 많아 건강을 빼고는 남녀 간에 생각 차이를 보였다.

은퇴 희망 연령은 70대 초반(70~74세)이 33.3%로 가장 많았다.

은퇴 후 필요한 금융자산은 5억~10억원(36%), 10억~20억원(25%), 3억~5억원(22%) 순이었고 은퇴 후 필요한 월 생활자금의 규모는 200만~300만원(44%), 100만~200만원(27%), 300만~500만원(22%)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