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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인터넷 쇼핑 나날이 증가



인터넷 인프라가 약한 브라질에서도 온라인 쇼핑 열풍만큼은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검색 엔진 최적화 전문 기업 Conversion이 최근 공개한 설문조사 '브라질 E-commerce 지도' 에 따르면 상파울루가 브라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1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파울루 온라인 시장에서는 2014년 기준 약 56억 헤알(약 2조 5355억 원) 규모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뒤이어 히우 지 자네이루는 약 38억 헤알(약 1조 7205억 원)의 판매 예상액을 기록해 2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벨루 오리존치는 이커머스 시장 소매 주문 건 수가 770만 건을 넘어서며 약 23억 헤알(약 1조 413억 원)의 판매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라지엘리 항게우 IBMEC 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미나스 제라이스 주민들이 온라인 거래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된 요인으로 강화된 보안성,할인 혜택 등 온라인 거래의 편리성이 증대된 점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파울라 레아우(기술자,23세)는 "인터넷 쇼핑몰이 더 저렴하기도 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주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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