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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JB금융, 2000억원 규모 국내 첫 코코본드 22일 발행…금리 6.4%

JB금융지주가 2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을 국내 최초로 발행한다.

15일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은 JB금융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코본드에 대한 수요 예측을 마치고 발행일을 오는 22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코본드란 특정사유 발생시 주식으로 변환되거나 상각되는 회사채로 우량 은행이나 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하면서도 기존의 다른 채권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한다.

대신 발행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경영개선권고를 받으면 원리금이 전액 상각되거나 이자 지급이 중단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코코본드 만기는 30년이지만 조기 상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JB금융의 코코본드 발행 금리는 수요 예측 결과를 반영해 6.40%로 결정됐다.

납입일인 22일 오전 9~10시 기관투자자 청약이 우선 진행되며, 미매각분이 발생하면 같은 날 오후 3시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는 KB투자증권 영업점과 공동주관사인 현대증권 영업점을 통해 최소 1억원 단위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JB금융은 오는 17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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