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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국립인천보훈병원 2017년 개원

국립인천보훈병원이 이르면 2017년 문을 연다.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남구을)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3년간 총사업비 436억원을 들여 남구 용현동 450-5 군부대 부지에 130병상 규모의 인천보훈병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재부는 내년 부지매입비 90억원, 기본설계비 5억원 등 총 95억원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 국회에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국립인천보훈병원 건립사업은 선거 때마다 정당과 후보자가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사업이지만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인천보훈병원이 완공되면 인천지역 국가유공자 5만8000명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불편 없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보훈병원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