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인터넷진흥원, 액티브X 대체기술 개발 시범사업 참여사업자 모집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에 대한 대체기술 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액티브X는 이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PC에 설치·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만 동작되는 비표준 기술로, 타 브라우저와 호환성 문제가 지속돼 문제가 돼 왔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이용률(국내 88%, 해외 23%)이 높은 국내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종속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KISA는 기존 비표준 액티브X 기반의 웹 관련 솔루션들을 웹 표준 기반으로 전환·개발하고자 '액티브X 대체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19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9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에는 대체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