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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인천 AG 성화 38일간 전국 순회 마치고 17일 인천 도착



지난달 14일 전국 순회에 나섰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가 17일 인천에 도착한다.

성화는 19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회식 때 성화대로 옮겨져 대회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번 아시안게임 성화는 1951년 제1회 이 대회 개최지였던 인도의 뉴델리에서 지난달 9일 채화됐고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중국 웨이하이시로 이동했다. 이후 인천에 도착한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쳐진 뒤 8월 14일부터 전국 순회 길에 올랐다.

백령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울릉도를 잇는 뱃길과 전국 70개 시·군·구를 잇는 조선시대 옛길을 따라 총 기간 38일, 총 길이 5938㎞에 이르는 여정이다.

지금까지의 아시안게임 성화는 대회가 열리는 개최국에서 채화했지만 이번에는 대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강조하는 채화를 정례화하고자 아시안게임이 시작된 뉴델리에서 채화했다.

성화봉은 인천시의 시조인 두루미의 날갯짓을 모티브로 삼았고 아시아에 평화와 화합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