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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환경부-수도권 3개 시도. 미세먼지 줄이기 공조

환경부가 수도권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 최근 증가 추세인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공해차량 운행 제한 지역 제도'의 효과가 여러 나라에서 나타남에 따라 이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재원을 공동으로 부담하고 관련 연구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공해차량 운행 제한 지역 제도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배출가스를 많이 내뿜는 낡은 경유 자동차의 소유주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하지 않으면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16일 관계기관, 연구기관, 각계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월 2∼3회씩 정기적인 포럼과 공청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 공해차량 운행 제한 지역 제도의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