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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中 경제지표 부진에 상승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2.7원 상승한 달러당 10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나자 원화는 호주 달러, 싱가포르 달러 등과 함께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보다 6.9% 늘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율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41.8원까지 상승해 8월 8일에 기록했던 전고점(1041.3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1040원대에서 나온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에 환율은 1030원 후반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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