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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26일부터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지정취소 대상에 오른 서울시내 자율형사립고 8개교에 대한 청문을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문은 지정취소 등 중대한 행정처분의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유리한 증거자료를 제시할 기회를 주고자 거치는 절차다.

이에 따라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종합평가에서 기준점인 70점(100점 만점)에 미달한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우신고·이대부고·중앙고 등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청문 절차가 진행된다.

서울교육청은 교육부와 지정 취소 사전협의와 해당 학교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쳐 다음달 말께 지정취소 여부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취소 사전협의 신청을 반려한 교육부에 11일 다시 협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교육부가 이를 다시 반려하더라도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삼고초려를 하는 심정으로 교육부의 성실한 협의를 다시 한 번 더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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