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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그룹, 국제선 노선·편수계획 일부 변경

/JAL그룹 제공



JAL그룹은 2014년도 국제선 노선 편수계획의 일부 변경을 결정했다. 츄부 (나고야 )-방콕 노선 , 간사이-로스앤젤레스 노선의 개설, 스카이스위트 기재의 투입 노선을 확대하고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재 편수를 변경한다.

JAL 그룹은 고객의 편의향상을 목표로 ▲향후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서비스 품질의 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예정돼 있던 수도권 이 외에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시기를 앞당겨 올해 12월부터 츄부(나고야)-방콕 노선, 내년 3월부터 간사이-로스앤젤레스 노선을 개설한다.

특히 츄부 국제공항은 약 10년, 간사이 국제 공항은 약 6년만의 개설이다. 두 개 노선 모두 일본계 항공사에서는 유일한 직항 편으로, 츄부·간사이 지역의 경제 발전과 고객의 편의 향상에 적극 공헌할 예정이다.

또, 운항 초기부터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있는 스카이스위트 기재에 787-8기종 '스카이 스위트 787'을 새롭게 추가한다. 12월부터 나리타-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내년 1월부터 나리타-뉴욕 노선(JL004 편·JL003 편)에 투입한다. '스카이스위트 777'는 12월부터 하네다-샌프란시스코 노선과 나리타-시드니 노선에 '스카이 스위트 767'을 다음달부터 나리타-호치민 노선에 투입해 스카이스위트 기재 의 운항노선을 확대한다.

이 외에 787을 12월부터 나리타-방콕 노선과 간사이-방콕 노선에, 내년 1월부터 츄부(나고야)-방콕 노선에 투입해 JAL의 중장거리 동남 아시아 노선과 호놀룰루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모두 풀·플랫, 쉘·플랫 좌석을 장착한 기재로 서비스한다.

한편 수요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나리타-타이 베이(타오위 엔) 노선, 12월부터 하네다-타이베이(송산) 선의 일부 기재를 대형화한다. 수요의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츄부 (나고야)-상하이 노선, 나리타-상하이 노선 , 나리타-베이징 노선의 일부 소형화를 시작으로, 12월부터는 나리타-델리 노선에 보잉 787-8 기종 투입, 나리타-인천 노선의 감편 등으로 운항 효율화를 실시한다. JAL그룹 측은 앞으로도 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북미간 환승수요를 유지하면서 수요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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