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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파울루 공공 쓰레기통 하루평균 117개 파손, 브라질 반달리즘 '너무해'



브라질 상파울루가 쓰레기통 등 공공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상파울루에서는 작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시위 이후 '반달리즘', 즉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속출하고 있는 훼손된 길거리 쓰레기통으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실정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파손된 쓰레기통만 해도 24만 7000개이며 이 수치는 하루 평균 117개, 한 달 평균 3500개인 셈. 하루에 20개가 파손됐던 2010년 평균에 비하면 6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금액으로 따지면 손실액이 35만 헤알(약 1억 5752만)에 이른다.

/마르시우 아우비스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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