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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당정청, 오늘 담뱃세 인상안 등 현안 논의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1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고 담뱃세와 주민세 인상 등 현안을 논의한다.

정부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당에서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안종범 경제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다.

이날 주민세·담뱃세 인상 및 레저세 부과 대상 확대 등의 세수 확보 방안 및 내년도 예산안 주요 쟁점들과 공무원연금 개편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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