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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이주열 총재 "환율 변화·내외 금리차에 유의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선진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의 급변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경제정책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내외 금리차와 원화 약세 또는 강세 기대의 변화에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내외금리차가 축소되고 원화가 상대적 약세를 띨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해선 "유로화·엔화의 약세 요인"이라며 "원·엔 환율 하락 압력으로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