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코브라' 출현 신고 받은 프랑스 한 공원 임시 폐쇄 조치



남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공원이 '코브라' 출현 신고를 받아 임시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마르세유의 피에르 푸제(Pierre Puget) 공원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부터 뱀 수색을 진행했다. 공원 내에 코브라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관이 개를 동원해 공원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 이어 월요일에 다시 수색에 나섰지만 역시 뱀을 찾지 못한채 감시카메라만 설치하고 작전은 마무리됐다.

◆ 장난 전화 가능성

수색을 맡은 팀은 "공원 구멍마다 집중적으로 수색했고 떨어진 낙엽 아래도 주의깊게 살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색 결과 뱀이 지나간 흔적이나 허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수색팀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코브라 찾기를 진행중이다.

/ 에릭 미구에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