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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장위안 존박 '투샷' 이태양·조인성 이어 '훈남 인증'

존박·장위안./장위안 인스타그램



이태양·조인성 '훈남 투샷'에 이어 장위안·존박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중국 대표 장위안이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장위안은 이날 "존박의 실물은 완전 훈훈하고 미남인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위안과 존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똑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이미지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존박은 JTBC '비정상회담'에 '청년 취업' 안건을 들고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같은날 한화 이글스의 '미남'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이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조인성은 등번호 15번을 달고 22번 이태양과 나란히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이태양은 조인성과 옆에 있음에도 전혀 기죽지 않는 훈남 포스를 풍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조인성은 사진 게재일 전날인 1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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