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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화웨이, LG유플러스망 이용 알뜰폰으로 국내 진출 모색

애플과 삼성을 조롱한 화웨이의 광고. /유튜브 캡처



중국 화웨이가 LG유플러스의 알뜰폰(MVNO)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화웨이 스마트폰 아너6의 망 연동 테스트를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통상 망 연동 테스트가 끝나면 곧바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다.

게다가 아너6은 전파인증도 완료한 상태이므로 국내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유플러스와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 등은 제품의 국내 시판과 관련한 세부 협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화웨이의 이번 국내 출시를 필두로 샤오미·레노버·ZT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