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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인천 AG 야구대표팀 '클린업 트리오' 윤곽...4번에 박병호

/뉴시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클린업 트리오'가 윤곽을 드러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박병호가 4번에 들어갈 것"이라며 "3번은 나성범 또는 김현수, 5번은 강정호 또는 김현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로 예정된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는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홍성무(21·동의대)를 선발로 내세우겠다고 했다.

류 감독은 "그날 선발로 2∼3이닝 던지게 해보고 상태가 괜찮으면 필승 계투조에 넣고 아니면 약체팀 상대 선발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강정호 선수를 언급했다.

류 감독은 "손을 보니 침을 맞은 흔적도 있고 주사도 맞은 것 같았다. 좋아지는 중이라고 보고 있으며 김상수라는 대안이 있지만 일단은 강정호가 회복된다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30일 손가락을 다친 이후 지금까지 정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22일 태국전을 시작으로 24일 대만, 25일 홍콩과 B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류 감독은 또 투수 운용에 있어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했다.

류 감독은 "일본과 준결승에서 마주칠 수도 있기 때문에 조 1위와 2위로 올라가는 두 경우를 모두 생각해봐야 한다"며 "태국전 선발 투수는 닷새 휴식 후 결승전에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계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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