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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별바라기' 조기 종영...후속으로 '헬로!이방인' 거론 '아 강호동...'

'별바라기' 강호동./MBC 제공



강호동이 진행하던 MBC '별바라기'가 방송 석달 만에 종영을 알렸다.

MBC는 '별바라기'가 오는 18일 슈퍼주니어 편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19일 첫선을 보인 '별바라기'는 첫회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2.8%까지 추락하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지난달 14일 '별바라기' 방송시간에 신동엽을 내세운 파일럿 프로그램 '동네 한바퀴'를 편성하기도 했다.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시간에 파일럿 방송을 내보낸 것은 당시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 때부터 '별바라기'가 조기 종영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별바라기' 후속으로는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선보였다가 정규편성이 확정된 '헬로 이방인' 등이 거론되지만 확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강호동의 KBS 복귀작이던 북토크쇼 '달빛프린스'가 방송 두 달 만에 종영됐다. 시청률 3~4%의 저조한 성적으로 방송 8회 만에 조기 종영된 것이다.

강호동은 2011년 9월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일 등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1년여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2년 말에 복귀했다.

강호동은 현재 KBS 2TV에서 '우리동네 예체능'과 SBS에서 '스타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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