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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태티서' 태연, "신곡 '할라' 뮤비 찍을 때 엉덩이에 힘 주면서 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소녀시대-태티서의 쇼케이스 '할라(Holler)'에 참석한 그룹 태티서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태연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태티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태연은 타이틀곡 '할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쓰인 분홍색 손 소품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태연은 "서현이와 제가 그 손 위에서 앉아서 촬영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 때 제 의상이 스팽글(반짝이)이 붙어있었는데 자꾸 미끄러졌다. 결국 엉덩이 밑에 뽁뽁이를 깔고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현은 "전 엉덩이에 힘주고 있었다"고 말하자 태연은 "맞다. 표정은 카리스마 넘치게 하면서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뽁뽁이를 깔고 엉덩이에 힘주고 있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할라' 뮤직비디오는 17일 공개될 예정이며 태티서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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