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안상수 창원시장에 계란투척 김성일 시의원, 고발당할 듯



안상수 창원시장에 계란을 투척한 김성일 시의원이 고발당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16일 공식석상에서 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행위를 '시민모독행위'로 규정하고 간부 공무원들의 이름으로 김 의원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는 의장직 사퇴를, 김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직사퇴를 요구하기로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시의회장에서 안상수 시장을 향해 계란을 던져 정상적인 의사진행을 방해했다.

이날 정례회는 창원시가 NC다이노스 구단이 쓸 야구장 입지를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서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바꾼 후 열리는 첫 회의였다.

진해구 김성일 의원은 양복 호주머니에 계란을 감춘 채 본회의장에 입장, 정례회가 열린지 불과 10여분만에 안 시장에게 계란을 2개를 차례로 던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