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서진원 은행장이 유주선 노조위원장과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세종대로에서 성화봉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봉송은 서 은행장이 노사가 함께 국가적 행사인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 그 동안 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의 개최를 위해 ▲2억원 상당의 개막식 입장권 구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념 정기예금 출시 ▲국위선양을 위해 땀흘린 메달리스트를 지원하는 Tops Club Award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선수단 스포츠용품 지원 등 다방면에 있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