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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아시아계가 소득 최고···흑인 소득의 2배 육박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미국 인구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연간 소득이 6만7065달러(약 6933만원)로 가장 많았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인이 5만8270달러로 그 다음을 이었으며 히스패닉계(4만963달러), 흑인(3만4598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미국 전체 인구 대비 최저생계비 미만 소득 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는 빈곤율은 지난해 14.5%로 7년 만에 처음 떨어졌다. 이는 사상 최고치였던 2012년의 15%와 비교해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009년 평균 9.3%에 달했던 실업률이 지난해 7.4%로 2%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면서 빈곤율을 낮춘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지난해 빈곤율은 미국 경제가 리세션(경기후퇴) 국면에 들어가기 직전인 2007년의 12.5%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이 본격 시행되면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인구의 비율은 13.4%(4천200만명)로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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