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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17일 인천 도착...마지막 주자는 19일 개막식서 공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화봉송 출발행사에서 이호연 성화봉송 부장이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뉴시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가 17일 인천에 도착한다.

1회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도 뉴델리와 강화도 마니산 두 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달 13일 하나로 합쳐진 뒤 그동안 전국 순회길에 나섰다.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이자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인 배우 이시영을 시작으로 4000여 명의 봉송주자들이 차례로 성화를 옮겼다. 백령도·제주도·울릉도를 잇는 바닷길과 조선시대 옛길 등 전국 17개 시·도와 70개 시·군·구 5700여㎞를 도는 여정이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강화여고에서 수협까지 0.8㎞ 구간에 이어 영종대교, 인천대교를 지나 오후 5시 원인재역에서 소금밭 사거리 구간 1.5㎞를 달린다. 이어 오후 5시 40분 커넬워크에서 트라이볼 구간(1.3㎞)에 봉송될 예정이다.

연수구청에 마련된 안치대에서 하룻밤을 지낸 성화는 18일 남동구에 안치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19일 성화는 부평구·계양구·서구를 거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해 마침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일 마지막 봉송 주자는 개막식 당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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