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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국서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패션 마케팅 펼쳐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패션의 중심지인 영국에서 패션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애쉴리 윌리암스(Ashley Williams)와 손잡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 가방을 제작했다. 중요한 행사에 입을 정장이나 드레스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제작해 오염이나 손상으로부터 옷을 보호한다.

가방은 영국의 유명 백화점 '존 루이스'에서 LG 세탁기를 구매하거나 온라인 가전 매장 '에이오닷컴'의 SNS행사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증정된다. 또 애쉴리 윌리암스의 홈페이지에서 한정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런던패션위크' 행사의 공식 의류 관리 업체로 선정돼 무대 의상을 관리하는 '스팀팀(Steam team)'을 운영한다.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전무는 "유럽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의 협력으로 의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의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LG 세탁기의 제품경쟁력으로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9월 한 달간 '6모션' 세탁기나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밀라노·파리·런던 여행권과 의류 구매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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