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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이틀째 하락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8원 내린 달러당 1034.9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달에는 조기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달러화 강세 흐름은 주춤해진 상태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31원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달러·엔 환율이 오름세(엔화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도 여기에 동조해 낙폭을 축소했다.

FOMC 결과가 18일 새벽 3시에 발표되는 데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결정하는 주민투표가 남아있는 만큼 시장의 경계 심리는 여전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