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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ING생명, 내년부터 'PC 오프제도' 전면 시행

ING생명이 내년 1월부터 'PC오프제도'를 전면 시행 /ING생명 제공



ING생명은 노사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PC 오프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PC 오프제도'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모든 임직원의 PC를 자동으로 종료시키는 제도다. 당사는 이 제도를 내년 1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일과 가정 간 균형은 직원들의 업무 태도와 몰입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며 "이를 위해 회사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야말로 건전한 상생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사는 야근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 근무시간제, 회의 시간 줄이기 등 다양한 제도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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