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유인나 VS 홍진영, 남궁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교 여왕은 누구?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의 배우 남궁민. /CJ E&M



배우 남궁민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인나와 가수 홍진영 사이에서 고민했다.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스튜디오 내 세트장에서 열린 tvN '마이 시크릿 호텔' 공동인터뷰에 주연 배우 유인나·진이한·남궁민과 홍종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유인나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등장하는 홍진영 중 누가 더 애교가 많느냐는 질문에 "두 분의 애교가 정말 좋다"며 "하지만 애교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 씨가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같은 애교라면 홍진영 씨는 더운 여름에 갑자기 시원하게 부는 바람같다"며 "그래도 '마이 시크릿 호텔' 인터뷰이니 여기선 유인나 씨의 애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음에 '우결'에선 다른 말을 할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7년 전에 이혼한 부부가 한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다시 만나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