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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리모델링 마친 일식당과 스파 오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일식당과 스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또 다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먼저 기존의 일식당 다께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스시효(Sushi孝)로 새롭게 오픈했다.

스시효는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 편에 등장하면서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게 된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부모님께 올리는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요리한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셰프의 요리 철학에서 이름을 따왔다.

또 총 28석의 메인홀과 9석의 스시바, 8개의 별실로 구성돼 있으며 안락한 별실은 개별 모임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된다.

아울러 프랑스식 정통 테라피를 선보였던 발네오 테라피는 유로피안 프레스티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오셀라스(OCELAS)로 재탄생했다.

오셀라스는 ▲바다(Ocean) ▲땅(Land) ▲공기(Air) ▲태양(Sun)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특히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로 진행되는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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