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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제물로 2연승 노린다...인천 AG '조 1위 필승 다짐'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오후 8시 2연승을 노린다.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난적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로 꼽힌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컴백한 상황이라 전력을 종잡을 수 없다.

지난 14일 라오스를 3-0으로 제압한 경기를 보면 기술을 중심으로 경기를 푼다는 점과 세트플레이에 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라오스 전에서 두골을 넣은 공격수 살레 알셰리(21)는 압둘라 알감디(20)·마제드 오마르 카나바(21) 등과 경계해야 할 선수다.

한국은 사우디를 잡고 반드시 조 1위로 진출해 유리한 대진표를 받겠다는 생각이다. 말레이시아와의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전반적으로 경기력은 약했다는 평이다.

이광종 감독은 이를 감안해 지난 16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예고했다.이 감독은 16일 "2차전에서는 미드필더 한 명 정도를 위로 올려 경기할 생각"이라며 "김신욱의 경우 가운데에 치중하지 않고 스토퍼를 사이드로 끌고 나가는 횟수를 늘리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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