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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AFC U-16 한국 시리아전, 장결희·이승우 바르셀로나 콤비 '경기 지배'

이승우·장결희./뉴시스



바르셀로나 콤비 이승우와 장결희가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리아를 압도하고 있다.

이승우와 장결희가 출전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17일 오후 6시 35분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전반을 1-0으로 앞서도 있다.

장결희는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왼쪽 사이드를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이승우가 볼을 이어 받아 시리아 골문을 위협했다.

선제골도 장결희의 발에서 나왔다. 장결희는 전반 4분 시리아 진영 중앙을 단독 드리블로 치고 나갔다. 페널티 아크 앞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장결희는 시리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볼을 이승우가 오른쪽 골문 구석을 노렸으나 골대을 살짝 빗나갔다.

이후 수차례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 내며 동료 선수들과 경기를 지배했다.

U-16 한국 대표팀은 장결희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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