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청둥오리 50마리 부산서 농약으로 떼죽음

부산 강서구에서 야생 청둥오리 50마리가 떼죽음을 당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죽동동의 논 주변에서 철새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구 공무원은 현장에 출동해 폐사체를 모두 수거하고 농림수산검사검역본부에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철새의 사인은 '농약성분'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단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농약성분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가 나오면 이를 뿌린 사람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