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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美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급등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OMC)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7.0원 오른 달러당 10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전거래일 종가보다 6.4원 오른 채 장을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번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조치가 다음 달 끝난 이후에도 '상당 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지 않았다. 이는 내년 중반으로 제시해 온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기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