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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당국 "KB금융 비상경영체제 점검…금감원 감독관 유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오전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의 주재로 제2차 '긴급 금융합동점검회의'열고 KB금융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점검·논의했다.

이날 금융당국은 KB지주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의 해임을 결의함에 따라 KB지주의 경영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되고 정상화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현재 KB에 파견된 금감원 감독관은 당분간 유지해 KB금융 비상경영체제의 정상 작동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B그룹의 경영안정 회복 여부를 보아가며 파견규모를 축소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의 경영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관련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