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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월드컵 수혜 불구 브라질 소매판매 지극히 저조



지난 7월 기준 브라질 소매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IBGE(브라질 지리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2008년 10월 이래 가장 크게 떨어진 수치이며 소매 시장이 활기를 되찾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7월은 이번 월드컵으로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년 동월 대비 0.9%가 상승하는데 그쳐 지극히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줄리아나 바스콘셀루스는 "7월은 월드컵 혜택을 본 기간이 길지 않았고 인플레이션 또한 저조한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IBGE에 따르면 8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모바일 및 가전제품 부문은 4.1%가, 대형 마트, 슈퍼마켓, 식품, 음료, 담배 부문의 판매량은 1.3% 하락했다.

/메트로 브라질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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