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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中企금융센터, 7년간 5700여건 상담해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가 지난 6월까지 약 7년간 총 5694건을 상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은행·보증기관과 연계해 약 2조원을 지원했다.

이 센터는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8년 9월 신규대출, 만기연장 등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후 지난해 2월에는 무역금융 애로상담, 소상공인 금융애로상담, 중기대출 불공정행위 신고접수 등으로 업무를 확대했다. 같은 해 5월에는 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상담센터'를 마련했다.

현재 센터에서 처리하고 있는 상담내용은 ▲대출, 외환, 무역금융 등 중소기업 금융애로 사항 ▲고금리·구속성예금 등 불건전 관행 신고접수 ▲금융 관련 정책자금지원제도, 신용보증제도 안내 ▲워크아웃 등 기업개선 지원제도 등이다.

금감원은 다음달 관계형 금융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상담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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