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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환율, 달러화 강세에 1040원대 회복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1040원대를 회복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8.5원 오른 달러당 1043.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월 8일(종가 1052.2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조치를 10월에 종료한 이후에도 '상당 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성명서 문구를 유지했지만, 채권·외환시장은 조기 금리 인상 우려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FOMC 위원들이 밝힌 금리 전망치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달러화 강세 흐름은 한층 심화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올라 달러화가 대부분 통화와 비교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8엔대 중반까지 올라 2008년 9월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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