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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전국 최대 국화축제도 보고, 아시안게임도 즐기고~

/코레일공항철도 제공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인천공항철도 검암역과 청라역 인근의 인천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으로 더욱 화려해진 전국 최대의 국화축제를 즐겨보자.

◆가을을 만나다!

올해 축제는 아시안게임 부대행사 형식으로 열리는 만큼 예년보다 축제 규모도 전국 최대로 확대되고 내용도 더욱 알차게 진행된다.

먼저 86만㎡ 규모의 축제장에는 다양한 국화들로 장식된 대형 토피어리, 국화 분재 등 다양한 국화 작품들이 전시되며 형형색색의 대군락을 이룬 꽃밭이 광활한 대지 위에 끝없이 펼쳐진다.

특히 한·중·일 3국의 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국화와 코스모스 화단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축제 기간에는 수준 높은 국화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대회가 함께 개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억새 군락지 ▲크고 작은 화단으로 화사한 가을 꽃밭을 꾸민 자연학습 관찰 지구 ▲각종 야생화들이 향연을 펼치는 야생초 화원 ▲해바라기·허그 정원 등에서는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코레일공항철도 제공



◆다양한 체험 가능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술쇼와 지역 공개방송 등의 문화 공연을 비롯해 뗏목 체험, 전기자동차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시민 노래자랑, 학교 동아리 쇼케이스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빠뜨릴 수 없다.

또 가족 단위 관람객과 아시안게임 관람 후 축제를 찾는 외국인을 위한 전래동화 스토리존 등도 조성됐다. 아울러 축제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지역 농축산물 판매, 재활용 나눔 장터 등도 준비한다.

10월 4일에는 '제3회 에코필림어워즈(열린 환경영화제)'가 열리며 '제4회 서구 녹청자 축제'도 드림파크에서 함께 진행된다.

/코레일공항철도 제공



◆청라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공항철도 청라역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또 축제 기간 중 드림파크 내 경기장에서는 골프·수구 등 아시안게임 4개 종목이 개최된다. 이곳에 오는 무료셔틀버스도 운행되는데 이곳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검암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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