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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식대첩2' 생후 100일 안 된 새끼돼지 잡은 애저 등장에 '충격'

올리브TV '한식대첩2' MC 김성주. /CJ E&M



올리브 TV '한식대첩2' 첫 방송에 충격적인 식재료가 등장한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식대첩2' 1회에선 잔치 음식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요리 고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전북팀이 준비해 온 애저를 보고 "이게 뭐야"라고 소리치며 깜짝 놀란다. 애저찜은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 중 하나로 전북팀은 발품을 팔아 생후 100일이 채 안 된 애저를 어렵게 구해 왔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애저는 예로부터 잔칫날 치아가 튼튼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접하는 요리 재료로 사용됐다"며 전북팀의 요리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식대첩'은 한식 지역연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서울·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 북한 지역까지 포함돼 총 10개 지역의 요리 고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매회 사전에 공지된 미션 주제에 맞춰 각 지역 최상급 식재료로 향토음식을 차리는 '일품대전'과 최하위를 기록한 두 팀이 탈락 면제를 받기 위해 치열하게 겨루는 '끝장전'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요식업체 CEO 백종원, 최현석 셰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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