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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진에어-인천국제공항공사, 환승객 위해 손잡았다

마원 진에어 대표(사진 왼쪽)와 최홍열 인천국제공항 사장직무대행(사진 오른쪽)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환승객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에어(대표 마원)는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최홍열)와 MOU를 맺고 환승객 증대를 통한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원 진에어 대표와 최홍열 인천국제공항 사장직무대행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에서 양측은 ▲환승 노선 및 상품 개발, ▲환승 편의성 증대를 위한 스케줄 추진, ▲진에어가 해외에서 진행하는 '한국 알리기 단편영화 상영 로드쇼 'JINAIR 2014 Asia Roadshow Tour-Lights Off, Delight On'의 지원을 포함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기타 관련 정보 교환 및 정례회의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진에어는 올해 12월부터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장거리 노선을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의 연계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한국으로 더욱 유치하고 환승을 증대시키는 등 범 업계적인 노력에 업계 대표 항공사로서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8월, 한국방문위원회와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국 관광 매력도 제고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 속에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연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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