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술 취해 세월호 분향소 향로 엎은 서울시 공무원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만취해 서울 시청 건물 앞 철거민의 피켓 등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서울시 뉴타운 담당 공무원 이모(43)씨를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6일 오후 11시 30분께 시청 건물 앞에 놓여 있던 피켓을 발로 차 부수고 시위에 쓰였던 대금을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철거민은 자리에 없었으나 술에 취한 이씨가 이어 시청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분향소 내 향로를 엎는 등 소란을 피우자 분향소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