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81년생 삼총사 강동원·조인성·이진욱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구라·강용석·박지윤·이윤석·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81년생 삼총사의 프로필을 비교하며 세 명의 신체 사이즈, 활약 분야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윤이 남자 MC들에게 "남자들도 '저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라고 질문을 던지자 이윤석은 "남자들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김구라 역시 "그보다 주식정보를 미리 아는 능력을 상상하거나 비밀을 알려주고 딜을 하는 상상은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조인성·이진욱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18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